[뉴스핌=백현지 기자] 하이비젼시스템은 카메라모듈 시장이 고화소로 넘어가며 실적 개선 전망이 나왔다.
김창진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하이비젼시스템은 국내 카메라모듈 제조 및 검사장비 1위 업체로 지난해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LG이노텍 62%, 코웰 12%, 삼성전자 17%다"며 "최근 8M 화소 이상에서는 육안검사가 어려워 자동화 장비 채택이 늘어나 경쟁강도는 약화됐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회사의 매출액은 1037억원,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4%, 20% 늘어날 것"이라며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향후 설비투자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국 등 해외에서도 자동화 장비 채용이 확대돼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김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NH농협증권은 하이비젼시스템이 올해 순익 기준 PER 7.9배에 거래돼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