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북한의 개성공단 근로자 철수 발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44.00/1144.7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6.00/5.7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7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42.6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40.10원 대비 2.55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43.70원, 1146.5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 증시는 어닝 시즌 경계심 속에 강보합 흐름에 머물렀다.
한편 일본은행(BOJ)의 공격적인 자산 매입이 엔화의 추가 하락을 부추길 것이라는 관측이 번지면서 엔화가 달러당 99엔 선을 넘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9.49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014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