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가 연일 잔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탐욕을 부릴 때가 아니다. 현금 보유량이 높다고 해서 뉴욕증시에 추격 매수를 했다가는 후회할 수 있다. 보수적인 자세로 경계를 높이고,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둬야 한다.
월가는 온통 장밋빛 일색인 것으로 보이지만 뉴욕을 벗어나 다른 도시나 지역에서 기업가를 중심으로 실물경기 측면의 경영자를 만나면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상당하다. 또 이들은 막대한 규모의 현금이 주식시장으로 밀려드는 데 대해 커다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 투자자든 개인 투자자든 연초 이후 본격화된 이번 랠리에서 수익 창출 기회를 놓쳤다고 해서 안타까워하는 이들을 본 적이 없다. 증시 주변의 현금자산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이른바 자금 대순환‘이 이미 한계 수위를 넘어섰다."
마이클 프레데릭(Michael Fredericks) 블랙록 멀티 애셋 고객 솔루션 헤드.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강세장에 흥분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