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2분기 첫날을 보낸 뉴욕증시가 제조업지표의 악화로 인해 약세를 보인 것이 아시아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일본은 언론에서 공격적 금융완화책 발표가 4월 26일 통화정책회의까지 미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이번 주 회의에서 추가 완화 결정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실망감으로 매도가 늘어나고 있다.
오전 10시 3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145.51엔, 1.2% 후퇴한 1만 1989엔을 지나면서 3주만에 1만 2000선 밑으로 하락했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일에 비해 9.93포인트, 0.99% 내린 990.64를 가리키고 있다.
달러/엔 환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93.07엔에 거래돼 전일보다 0.15% 하락했다.
엔화 강세로 수출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캐논은 2.38% 하락했고, 토요타 자동차와 혼다 자동차도 각각 1.89%, 2.17% 떨어졌다.
중화권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해외 진출을 강화한 대형 국유 상업은행들이 우수한 영업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은행주들의 상승세가 눈에 띠고 있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1.461포인트, 0.07% 오른 2235.85를 나타내고 있다.
교통은행은 0.21%, 농업은행은 0.37% 상승했고, 공상은행도 0.25% 올랐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1.44포인트 0.01% 상승한 2만 230107을 기록 중이다.
대만은 자국은행에 대한 중국은행의 지분매입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는 당국의 발표 후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8.90포인트, 0.11% 하락한 7890.34를 나타내고 있다.
난야 테크놀로지는 1.3% 상승해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