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검찰이 중견 조선업체인 SPP조선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1일 법조계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신성식)는 지난달 26일 SPP조선 사천공장 등 그룹 계열사와 이 모 전 회장 자택 등 10여 곳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창원지검은 SPP그룹이 신재생사업을 위해 설립한 SPP율촌에너지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지자 2009년 주력 회사인 SPP조선 등이 SPP율촌에너지에 수백억원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창원지검은 SPP해양조선과 이 모 전 그룹 회장 간 돈 거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은 압수물에 대한 분석이 끝나는 대로 전현직 임원등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