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임하늘 기자] 배우 이병헌의 두번째 할리우드 도전작인 '지아이조2'가 스크린과 관객을 독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병헌과 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등이 호흡을 맞춘 지아이조2(감독 존 추)는 개봉 3일만에 50만명을 돌파, 흥행 1위를 질주했다. 지아이조2는 지난 30일 일일 관객수 29만 565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고 누적 관객수는 55만6235명을 기록했다.
'지아이조2'는 '한류스타' 이병헌이 도전하는 두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4년 만에 돌아온 속편. 테러집단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위기를 맞은 '지아이조'가 명예를 회복하고 반격에 나선다는 내용을 그린 할리우드식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아이조2는 흥행 1위와 함께 31일 기준 스크린수 761개, 상영횟수 4454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중인‘연애의 온도(감독 노덕)’의 스크린수 493개, 상영횟수 2589회보다 크게 앞선 수치다.
지난 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한국 영화 '연애의 온도'가 분투 중이지만 '지아이조2' 의 개봉으로 상영 규모가 감소하면서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한편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는 일일 관객수 9만7764명, 누적 관객수 125만1725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웜 바디스'4만4710명)가 4위, '신세계'(4만2116명)가 5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