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대중문화부] 중국의 한 수산시장에서 폭탄 먹은 오징어가 발견돼 화제다. 이 오징어의 뱃속에 들어있는 폭탄은 실제로 폭발이 가능할만큼 위험해 전문가들이 해체한 것으로 전해진다.
복수 중국매체에 따르면 최근 광둥성 자오링의 한 수사시장에서 폭탄을 먹은 오징어가 발견됐다.
폭탄 먹은 오징어를 발견한 생선장수는 “인근 해역에서 잡은 90cm가 넘는 한 오징어의 배가 이상하게 불러 있었다"며 "오징어 속을 보니 폭탄 같은 이상한 물체가 들어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경찰과 전문가들이 이 폭탄 먹은 오징어를 조사한 결과 발견된 폭탄은 외관이 많이 녹슬어 있었다. 하지만 실제 폭발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폭탄 전문가들이 오징어의 배에서 폭탄을 안전하게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 경찰은 이 폭탄은 과거 비행기에서 떨어져 바다에 잠긴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징어가 폭탄을 먹이로 착각해 삼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폭탄 먹은 오징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폭탄 먹은 오징어, 큰 사고 날뻔 했다" "폭탄 먹은 오징어, 왜 비행기가 폭탄을 떨어뜨린거지?" "폭탄 먹은 오징어, 그럼 다른 오징어에도 아직 남아있다는 것?"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