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수주 증가로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나왔다. 이에 신영증권은 한토신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한국토지신탁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부동산신탁사 최초로 BBB+에서 A-로 상향됐다"며 "이는 영업 수익성 개선과 재무건전성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신용등급 상향을 통해 한토신은 100bp 이상의 차입부채 금리 하락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지난해 말 기준 차입부채는 차입금 874억원, 사채 997억원으로 지난해 이자비용은 113억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회사는 고금리 회사채 상환과 신규 차입부채와 잔여 금융권 차입금에 대한 금리 하락이 회사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한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아울러 부동산시장 환경변화로 한토신의 사업 역할이 확대됐다는 것.
올해 회사의 수주 금액은 95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올해 한국토지신탁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04억원, 535억원으로 전년대비 22.1%, 1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