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동양증권은 키프로스 이슈가 원만하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플래트닝하게 커브가 진행될 것으로 진단했다.
동양증권 이재형 연구원은 22일 일일보고서에서 "분기 말 기관들의 장기물 확보 수요가 장기물 강세를 지지할 것"이라며 "또한 외국인들이 단기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지표 개선과 독일 PMI 악화 등 경제지표의 방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키프로스에 자금지원을 중단할 것이란 경고는 우려를 확대시켰다"고 분석했다.
이어"하지만 유로존 CRS와 자금여건은 추가로 악화되지 않고 있다"며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분위기는 크게 커지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간밤에 유럽 중앙은행(ECB)이 키프로스 사태와 관련, 25일까지 긴급유동성지원(ELA)을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키프로스의 디폴트 우려가 가 커졌고 또한 은행 시스템이 붕괴할 가능성을 반영하며 미국 10년물 수익률은 하락했다.
그는 "전일 채권시장은 대외여건이 개선됐다는 소식이 있었음에도 금리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했다"며 "금리의 상승 가능성 역시 약화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