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키프로스의 구제금융안 부결에 따른 유로존 불안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자산매입 지속 결정이 혼재된 데 따른 것이다.
2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8.00/1119.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50/1.5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2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6.2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16.10원 대비 0.15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5.00원, 1118.50원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동결 및 적극적인 부양기조 유지 의지를 확인하면서 뉴욕증시는 상승을 재개했다. 연준은 이틀간 진행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의 0~0.25% 수준으로 동결시키며 매달 85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추가 매입하는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6.05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2937달러로 반등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