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프랑스 정부에 대해 공공지출을 대폭 감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19일(현지시각) OECD는 격년으로 발간되는 프랑스 평가 보고서릍 통해 정부가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해 공공지출에 대한 전면적인 감사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프랑스 경제가 작년 0%의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0.1%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보고서는 프랑스가 국내총생산(GDP)대비 적자감축 목표치인 3%를 내년에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GDP대비 공공적자 수준은 3.5%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OECD는 공공지출에 대한 추가 감축의 여지가 있지만 프랑스 경제가 이미 침체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긴축안을 시행하지 않은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프랑스의 중앙 및 지방정부가 현재 공공지출에 대한 추가 감축 계획에 여력이 있는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