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최근 채권금리의 움직임이 펀더멘털 요인보다는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과 연동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KB투자증권 이재승 수석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전일 채권시장도 환율 상승에 따른 외국인 매수 확대, 금리 하락으로 이어지는 매커니즘이 채권 시장이 방향성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늘 채권시장에서 현 수준의 금리대에 대한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권 흐름 이상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환율 상승세가 꺾이는 시점과 더불어 채권시장도 강보합 흐름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4.3원 상승한 1114.6원에 마감됐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펀더멘털 요인보다는 환율의 방향성과 연계된 시장 흐름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