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5.50/1116.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3.00/3.0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하지만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3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3.6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14.60원 대비 0.95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5.00원, 1117.00원을 기록했다.
뉴욕증시와 유럽증시는 키프로스 악재로 하락하는 등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키프로스의 구제금융안과 관련해 우려를 보이며 약세를 보였다.
한편 키프로스 충격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4개워래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유로 재무장관이 키프로스에 대한 100억유로 구제금융 지원 조건으로 예금자 과세라는 카드를 꺼내들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리스크-오프'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5.25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2954달러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1.2882달러까지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