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최종석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세계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인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글로벌자문단(Global Advisory Council) 회의에 참석한다.
KIC는 최 사장이 오는 3월 6일부터 이틀간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회 BOA GAC 연례회의에 참석한다고 27일 밝혔다.
BOA GAC는 최 사장이 BOA 최고경영자(CEO)인 Brian Moynihan에게 제안해 구성된 자문모임으로, Thierry Breton 전 프랑스 재무장관, Kay Bailey Hutchison 전 미국 상원의원, Eijiro Katsu 전 일본 재무차관, Frederick Ma 홍콩 재경사무국고국(Financial Services & Treasury) 장관 등 글로벌 리더 13명이 세계 주요 지역의 금융트렌드와 투자기회에 대해 조언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 사장은 금번 회의에서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정치 리더쉽 변화에 따른 영향, 성장과 긴축, 세계 노동시장과 금융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KIC와 BOA메릴린치는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양사의 투자실무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7일 ‘제3회 KIC-BOA 전략회의(KBSS, KIC-BofAML Strategy Session)’를 홍콩 BOA메릴린치 회의실에서 가질 계획이다.
KIC 관계자는 “중국 금융 규제 시스템과 아시아 헤지펀드 시장에 대한 정보 교환을 통해 투자전략을 상호 보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