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에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BIS 금융안정연수원(FSI) 및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기구 은행감독 실무협의체(EMEAP WGBS)가 공동주최하는 제9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11개 EMEAP 회원국들은 물론 미국, 스웨덴, 인도 등 비회원 국가 정책당국과 상업은행의 고위급 인사 60여명이 참여해 금융규제․감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IS FSI 의장인 요세프 토솝스키(Josef Tošovský)와 함께 EMEAP WGBS 의장인 한은 강태수 금융안정담당 부총재보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한다.
한은 금융규제팀 김주현 차장은 "대마불사(too-big-to-fail) 은행에 대한 규제 강화와 여타 거시건전성 정책들이 역내 금융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한편 역내 자산버블 현황을 진단하고 정책대응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라며 "또한 바젤Ⅲ 등 새로운 글로벌 금융규제의 일관성 있는 이행을 유도하고 규제차익(regulatory arbitrage) 가능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