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웰크론이 베이징 스모그의 암 유발 물질 검출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웰크론은 전일 대비 95원(3.54%) 오른 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 마스크와 산업용 방진마스크 원단을 생산하고 있는 웰크론이 주목받고 있는 것.
중국과학원에 따르면 베이징의 스모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이 대량으로 검출됐다.
중국 당국은 암 유발 가능성에 대해 매우 작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현지에서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중국 과학원이 현지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학술 기구인 만큼 조사 결과는 충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에서는 베이징의 스모그에서 질소 유기 물질을 대량으로 발견했으며 이 질소 유기물은 지난 1940년대 800여 명의 목숨을 빼앗아갔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모그의 주요 성분과 일치한다는 것.
또 베이징의 스모그에서는 또 이산화황(SO2)도 소량 검출됐다. 이산화황은 황을 공기 중에서 태울 때 생기는 기체로 빛깔이 없고 자극성의 냄새가 나는 유독물질이다. 사람이 흡입하면 목과 가슴이 아프고 호흡이 곤란해지며,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키기도 한다.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주재원들은 외출을 피하거나 외출을 하더라도 마스크를 쓰고 하는 등 극도로 신중하게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