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현대증권은 플랜티넷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한데 이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21일 "플랜티넷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7.1% 증가한 85억원, 영업이익은 275% 늘어난 15억원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사업모델 특성상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지 않더라도 매분기 우상향한다느 사실을 이번 1분기에도 증명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KT를 통해서만 제공되는 모바일 유해물 차단 서비스의 승인으로 플랜티넷은 가입자 증가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올해 초 MOU를 체결한 차이나 유니콤에서의 시범서비스도 예정돼 가입자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 연구원은 또 "플랜티넷의 독특한 사업모델을 고려한다면 밸류에이션은 시장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에 둔감하고, 매출액 상승이 수익선 개선으로 직결되는 게임 및 소프트웨어 업체와 유사한 구조라는 것이 이유다. 사용자들이 크게 이탈할 우려가 없어 실적이 매분기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타 업체에 비해 매력적이라는 판단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