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대신증권은 채권금리의 기술적 반등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외국인의 통안채 수급이 여전히 우호적인 가운데 보험권의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세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보고서를 통해 "이미 낮은 단기금리 레벨을 감안하면 기술적 반등 여지는 열려있으나 외국인의 통안채 수급이 여전히 우호적인 가운데 전일 보험권이 국고 12-3호를 3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 등 국내기관들의 금리 기대수준도 점차 낮춰지는 정황이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금리 반등폭에 대한 기대치를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탈리아 총선, 미국 시퀘스터 등 대외 정치적 이슈들도 금리 반등시도를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여기에 2월 금통위 금리동결 직후 통화정책 기대가 다소 흔들릴 수 있는 시점에서도 국고 3년 금리가 기준금리 수준까지의 반등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금리 반등폭에 기대치를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