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서영준 기자] 대한항공이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을 통해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부산 사상구 엄궁동 소재 학진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학생들에게 라이트형제 따라잡기란 제목으로 비행기의 역사와 원리 등 이론 수업과 함께 전동 모형비행기를 직접 제작해 날려 보게 함으로써 비행기와 관련된 특별한 수업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실시하고 있는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활동은 공학기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소외 계층 및 지역에 대한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고 있으며 수업 내용으로 비행기에 적용된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 적용되어 있는 첨단 기술과 친환경 관련 내용들도 다루고 있어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기부 활동에 나선 이들은 부산시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김기수 교육훈련 그룹장을 주축으로 한 직원들이며 인근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휴일에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교육기부 활성화와 양질의 수업 내용이 소문나면서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부산과 김해시 여러 학교에 방학기간에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2005년 3월부터 시작돼 매월 1~2회 꾸준한 활동으로 지금까지 90여회에 걸쳐 3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과학의 꿈을 키웠으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