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이달 25일 개막하는 ‘MWC 2013’에서 대규모 단독 부스를 통해 ICT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최고 경영진부터 실무자까지 각종 컨퍼런스와 세미나에서 한국의 앞선 ICT 기술과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ICT 한류’를 주도한다.
GSMA 이사회 멤버인 하성민 사장은 24일 현지에서 열리는GSMA 이사회에 참석해, 주요 글로벌 ICT기업 경영진들과 통신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ICT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변재완 미래기술원장(CTO)은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이사회 의장으로서 NGMN이사회를 주관한다. NGMN은 총 18개의 통신 사업자와 29개의 통신 장비 및 단말 제조사가 참여한 국제 협의체로,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술 개발 및 상용화 표준 제안 등 주로 기술적인 분야를 다룬다.
주요 컨퍼런스 중 하나인 ‘Technology Evolution’ 세션에는 변재완 CTO가 오프닝 스피치를 하고, 최진성 ICT 기술원장이 주제 발표를 통해 SK텔레콤의 앞선 네크워크 기술력을 선보인다.
변재완 CTO는 폭증하는 모바일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이용자의 데이터 이용 경험을 향상시키는 콘텐츠 최적화 전송 기술과 함께 ‘Service Aware RAN’의 진화 방향을 소개한다. ‘Service Aware RAN’은 교환기로부터 전달받은 음성과 데이터를 단말기로 전달하던 기능에 머물던 기지국이, 서버 기능을 갖추고 다양한 콘텐츠와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고객 단말기에 스마트하게 제공하는 기능까지 수행하는 똑똑한 기지국 개념이다.
최진성 원장은 컨퍼런스 주제 발표를 통해 동영상 위주의 멀티미디어 트래픽을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해법으로, SK텔레콤이 올해 1월부터 네트워크에 적용 중인 ‘모바일 CDN’ 기술을 발표한다.
또한 SK텔레콤 이용환 경영전략실장은 GSMA 내 최고전략임원그룹(CSOG ; Chief Strategy Officers Group)에 참석하고, SK경영경제연구소 김형찬 정보통신연구실장은 GSMA 내 최고정책규제임원그룹(CROG ; Chief Regulatory Officers Group)에 참석하는 등 세계 유수 통신사업자들과 함께 통신사업자의 중장기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변재완 SK텔레콤 CTO는 “SK텔레콤의 세계 최고 수준 네트워크 기술력 및 선도적 서비스 제공 능력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며 MWC에서 사례 소개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은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해 미래 기술과 서비스 표준화 논의시 한국을 대표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