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전기로 제철공장 준공 이후 때마침 불어 닥친 글로벌 경기침체와 품질문제로 부진했던 동부제철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동부제철은 13일 지난해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손익도 48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전년(2253억)에 비해 큰 폭으로 축소됐다. 매출은 8.6% 감소한 3조5657억원이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원가경쟁력 제고, 조업기술 향상 및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올해는 확고한 흑자기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제철은 지난 2009년 1조500억원을 투자해 전기로 제철사업에 뛰어들었으나, 후발주자로서의 한계와 때마침 불어 닥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