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정석원이 ‘정글의법칙’을 둘러싼 조작설에 근거해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한 네티즌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2일 정석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락 열 개 다 걸고. 잘은 모르지만… 정글의 법칙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는 인간의 삶이다. 거짓이 아니라”는 요지의 글을 게재해 ‘정글의법칙’ 조작설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은 “조용히 있어라. 시청자는 바보가 아니다”라는 답글을 달았고, 정석원은 “번호 좀 주세요, 쪽지로”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당 트위터리안은 “관광지 가서 비용 지불하면 만날 수 있는 원주민 만나고 마치 오지탐험했다는 양 방송에 내보내니 조작이네 뭐네 말이 나오는 거다. 전화번호 물어보기 전에, 무엇때문에 시청자들이 분노하는지 알아야지”라고 답했고, 정석원은 “그러니까 번호 좀 달라고요”라며 계속해서 번호를 요구했다.
정석원과 한 트위터리안의 대화에, 또다른 트위터리안이 “번호는 알아서 뭐하려고 그러죠? 실제로 만나서 때기게요? 사람 앞에 놓고 심한 말 못하겠죠. 그런데 그런다고 머릿속 진심이 사라질까요? 유치한 짓 하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가했고, 정석원은 “제가 패면 큰일나죠. 대화하려고 한거죠”라고 답했다.
한편, 정석원과 트위터리안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석원 유치하다”, “정석원 ‘정글의법칙’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정석원 정말 화났나보네. 그래도 저건 아니지”, “정석원 화낼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석원은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팀에 합류해 활약한 뒤 지난 11일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