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위메이드가 지난해 4분기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지속됐지만 올해는 흑자로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훈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됐지만 올 1분기부터는 '윈드러너' 흥행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일평균 2억3000만원의 모바일 게임 매출액이 발생하면서 흑자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윈드러너'의 선전으로 1분기 매출액은 498억원으로 예상되면서 영업이익 역시 49억원으로 흑자 전환될 전망이다. SNG 바이킹아일랜드가 분기 평균 40억원의 안정적인 실적을 발생시키는 가운데 DAU 420만명을 기록 중인 윈드러너의 영향으로 올 1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2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5.6% 증가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위메이드는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추가 성과도 기대된다는고 그는 덧붙였다. 중국과 일본 등 외부 플랫폼을 통한 모자일게임 실적 모멘텀이 확대되며 하드코어 게임 출시를 통한 수명주기 확대와 흥행변동성 축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800명의 대규모 모바일게임 관련 인원으로 인해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과 하드코어 장르에 있어서 위메이드 온라인 게임 기반 노하우가 접목되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