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3부 리그 팀에 완패를 당한 가운데 박지성은 67분 만에 교체됐다.
QPR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3부리그(리그1) 7위팀인 MK돈스에 2-4로 패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지성은 97일 만에 주장 완장을 다시 차고 선발 출장했지만 QPR 선수 중 유일하게 67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이날 경기에서 MK 돈스는 전반 3분 QPR 트라오레의 자책골과 전반 39분 라이언 로우의 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MK돈스는 후반에 들어서도 후반 5분 할리의 세 번째 골과 후반 11분 포터의 추가골로 4-0으로 달아났다.
박지성은 후반 22분 67분 만에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QPR은 이후 후반 37분 부스로이드의 골과 경기 종료 직전 파비우가 골을 더해 2-4까지 따라잡았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의 67분 만의 교체에 대해 "주장 박지성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순간 홈팬들의 야유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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