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동아제약이 주요주주인 녹십자의 지지를 얻으면서 지주사 전환 '청신호'가 켜졌다.
25일 관련 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동아제약 주식 4.2%를 보유한 녹십자가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전환 안건에 대해 찬성 결정을 내렸다.
현재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에 찬성했거나 찬성이 확실시되는 주요주주는 강신호 회장과 특수관계인(지분율 14%)·GSK(9.9%)·오츠카제약(7.9%)·우리사주조합(6.7%)·외국인투자자 일부(5.4%)·녹십자(4.2%)·교보자산운용 (0.28%), 위임장 접수(4.2%)로 총 지분율은 52.6%다.
현재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에 반대한 주주는 국민연금(9.4%)와 일부 소액주주의 연합 정도다.
또 다른 반대의사를 내비칠 수 있는 주주는 한미약품(8.7%)·한양정밀(4%) 정도다.
동아제약 정관 내 지주회사 전환 안건은 임시주총 참석 주주(위임장 포함)의 3분2가 찬성해야 통과되는 만큼 현재 찬성 측 지분율은 지주저환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