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4일 채권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대내외적으로 새로운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0.4%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코스피지수도 전일 대비 약보합권에서 움직임에 따라 이날 채권시장은 방향성을 찾지 못하면서 관망의 분위기다.
오전 장 초반 국고채 3년물 12-6호와 5년물 12-4호는 각각 전일 종가인 2.72%, 2.83%에 거래 중이다. 10년물 12-3호는 1bp 내린 3.00%를 기록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2틱 오른 106.38에 거래 중이다. 106.36~106.40의 박스권이다. 외국인은 77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5틱 상승한 116.95에 거래 이다. 116.91~117.03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외국인은 204계약의 매도우위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장이 어디로 갈지 알 수가 없다"며 "시장이 저가매수의 기회만 노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숏이 여전히 시장에 깊은 것 같다"며 "출발과 함께 선물이 고가를 찍고 내려온 것을 보면 숏커버가 들어왔던 게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