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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동호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1월 23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종목

▷ 삼성중공업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해양설비 시장에서의 양호한 신규 수주(해양설비부문 영업이익률 10% vs. 상선부문 7%)를 중심으로 한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서 안정적인 수주 및 손익을 기록 중
- 2012년 4/4분기로 예상되었던 대규모 프로젝트의 발주가 대부분 2013년으로 지연됨에 따라서 올해 동사의 신규 수주모멘텀은 가속화될 전망. 해양플랜트에 이어 심해저 부분에 대한 진출로 경쟁력 강화 기대

▷ SK이노베이션
- 2012년 하반기 이후 BTX 업황이 본격적인 호황국면에 진입하며 국내 최대 BTX 생산업체인 동사의 수혜 전망. 미국의 노후 설비폐쇄 및 중국 휘발유 소비 증가 본격화에 따른 수급 불안정 등으로 인해 BTX 호황 장기화 전망
- 4/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성수기 효과에 따른 석유정제마진의 개선과 석유화학부문의 이익기여도 증가로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동사의 윤활기유 부문의 Capa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세와 SK루브리컨츠의 상장을 통한 유동성 유입으로 신규 투자를 통한 차별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유원컴텍
- 동사의 자회사인 유원화양은 삼성전자 및 중국 로컬업체에 휴대폰 내장재를 공급하고 있음. 스마트폰 성장에 따라 올해 유원화양의 가파른 성장세로 인한 동사의 기업가치가 크게 증가할 전망.
- 동사의 올해 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0억원(+99% yy), 영업이익은 420억원(+121% y-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성장 예상(Fnguide 자료 참조)

▷ KG모빌리언스
- 스마트 기기 확산과 홈쇼핑, 학원, 배달 등 실물 상품으로의 결제 영역 확대로 모바일 결제 시장 성장은 지속될 전망. 특히 전체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수준에 불과하고 1인당 월 결제 한도 30만원 중 현재 월 평균 사용금액은 1~2만원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은 것으로 판단
-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시장 확대,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쇼핑 형태 등장 등으로 결제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는 판단. 또한 올해부터 모바일 직불카드 결제 시행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시장 확대가 본격화 될 전망

◆ 제외 종목

▷ 한국가스공사, 게임빌

◆ 기존 추천 종목

▷ 유한양행
- 2013년 대형 신약 도입 및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 보유. 특히 2012년 12월 출시한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대형 매출 품목으로 2013년에만 600억원의 매출을 시현할 전망
- 중국 수출을 기반으로 한 유한킴벌리의 성장성과 원료 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한 유한화학의 실적개선 등 자회사 모멘텀에도 주목할 필요.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9,155억원(+18.2%, y-y), 656억원(+137.7%, y-y)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 CJ E&M
- 최근 동사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모바일 게임 순위 1위 등극 뉴스가 게임 부문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작용할 전망. 여타의 모바일 게임 성공사례를 감안했을때 '다함께 차차차'의 매출은 300억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2013년 동사는 일단락된 대규모 인력 충원과 비용절감에 따라 방송을 중심으로 하여 이익모멘텀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최근 주가의 PER이 여전히 밴드 하단(2013년 PER 18.3배 vs 과거 밴드16.4~27.0배, 평균 21.3배)으로 부담없는 수준임

▷LG디스플레이
- 미국 과징금 충당에도 불구하고 TV패널수요 확대로 인해서 4/4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기대. 그러나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애플향 주문량 감소 등 올해 1/4분기 실적둔화 우려로 하락세를 지속, 현재 주가는 2013년 기준 PBR 1.0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확대
- 세트업체들의 신모델 출시, 대형 패널가격 상승 본격화 및 P81/P63 라인의 감가상각 종료 등으로 인해서 2/4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될 전망. 2013년 저가 대형 LCD-TV성장과 UHD TV시장 형성 등 LCD 산업의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

▷ 하나금융지주
- 2013년에는 미국 경기 개선, 유럽 리스크 해소 가능성 등 글로벌 경기 회복이 예상되면서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되는 가운데, 바젤3 유동성커버율 완화로 인해서 마진압박 요인이 해소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임.
- 동사는 2013년 외환은행 완전 인수를 위한 통합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상된 경상적 이익 창출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됨. 2013년 기준 PBR 0.64배로 향후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

▷ 대림산업
- 2012년 고려개발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 경영 정상화에 따른 자회사 우려 완화 및 2013년 국내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수혜 전망
- 해외 신규 수주 회복 및 자체 유화사업과 여천NCC의 안정된 수익을 바탕으로 2013년에도 양호한 영업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양호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민자발전소 중심의 투자형 사업을 확대할 계획에 있어 이익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하이트진로
-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소주 제품가격 인상과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라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2조원(+7.3%, y-y), 영업이익 2,536억원(+20.0%, yy)으로 호실적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지연되어 왔던 맥주-소주 사업부문의 통합 및 운영 효율화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본격화도 긍정적임. 향후 중국시장을 겨냥한 소주 출시 계획도 주목.

▷ 한국금융지주
- 그룹 전반적으로 고객예탁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증권자회사의 양호한 이익 체력으로 업종내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안정성을 보유
- 리테일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최근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거래대금 및 증시 반등시 빠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FY2012 PBR 1.0배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저평가 매력 보유

▷ 삼성전자
-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성장에 따른 통신, 모바일 Dram, Nand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균형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
- 동사는 2012년 매출액 190조원(+16% y_y), 영업이익 21조원(+34% y_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외형성장 및 이익개선세가 나타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 우리이티아이
- 다음달 5일 상장예정인 자회사 우리E&L의 실적호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우리E&L의 매출액은 지난 2009년 469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3/4분기 기준 3,897억원으로 큰폭의 외형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조명,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중국 로컬 기업인 TCL, BOE, 스카이워스 등 고객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호조세를 지속할 전망
- LED 적용분야가 소형에서 중대형 디스플레이까지 확대되고 있고, 자동차 산업 등으로의 수요처 확대,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중국과 한국 등의 백열등 사용 규제에 따른 LED 조명 분야의 성장 가능성, 자회사 상장 등이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플렉스컴
-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유일한 연성 PCB 업체로서 베트남 법인 실적 기여도 확대 예상되며,삼성전자 Tablet PC 시장 공략 강화에 따라 디지타이저 수혜 기대
- 국내 및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2013년 매출 25% 이상 성장하며 4,30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

▷ 성광벤드
- 설비증설 효과에 따른 외형성장과 고정비 감소 효과,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 등으로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458억원(+23.5%,y-y), 영업이익 958 억원(+28.1%,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올해는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른 피팅 수주 증가로 고급강인 스테인레스 및 알로이(해양, 발전, 담수) 등의 비중 확대 및 대형사이즈 판매가 확대되어 마진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며, 글로벌 피팅시장의 과점화로 인한 수혜도 전망됨.

▷ 오스템임플란트
- 동사는 1997년 설립된 치과용 임플란트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서 국내 시장의 약 45%를 점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중국 및 신흥국가로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모멘텀 보유
- 특히, 중국 임플란트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시장 점유율 1위(28%, 2011년 기준)인 동사는 2013년부터 해외법인의 본격적인 외형 및 수익 증가 기대

▷ 하나투어
- 1월 2일 기준 1월~3월 예약 증감률은 각각 25%, 9%, 26% 증가를 기록. 현재 예약 증감률로 판단할 때 2013년 1/4분기 송출객 실적은 역대 사상 최대치인 55만명을 기록할 전망됨.
- 올해 아웃바운드 부문에서 성장을 지속하여 연말기준 시장점유율이 20%까지 확대될 전망. 호텔앤에어 설립으로 인한 항공권 재고 손실 감소 및 타이트한 전문판매점 원가관리로 영업이익률도 상승 전망.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2013년 매출액 1,517억원(+39.8% y-y), 영업이익 420억원(+69.4%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음원 가격 상승 및 해외 로열티 수입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전망되는 점에 주목.
-싸이는 2013년 2~3월 중에 월드 앨범과 콘서트 활동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며, 빅뱅과 2NE1 역시 상반기부터 국내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강화로 아티스트별 의존도 분산 전망. 현주가는 PER 21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 코스맥스
- 2013년에도 중저가 화장품 ODM/OEM 수요 확대에 따른 국내 브랜드숍의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최근 홈쇼핑 및 마트에서의 PB 브랜드 런칭 강화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전망.
- 중국 사업부의 경우 상하이 뿐만 아니라 광저우의 신규 수요 증가가 눈에 띄고 있고, 바이오사업부의 경우 2013년 대규모 Capa 증설을 통한 외형 확대가 기대되어 2013년 매출액 3,848억원(YoY, 20.0%), 영업이익 360억원(YoY 26.3%)을 기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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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압승' 이후 투자 어떻게?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삭소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영향을 둘러싸고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12가지 질문에 대답을 내놨다. 재정 부양 기대 후퇴로 국채와 금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편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회수 논란에다가 규제 부담까지 겹친 기술주는 업계 대표 기업과 AI 활용 기업 위주로 선별하라고 권고했다. 1. 민주당 의회 석권 의미 삭소뱅크는 민주당의 의회 석권으로 미국 정책 환경이 교착 상태를 맞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보유해 민주당도 기존 정책을 임의로 고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은 정치 대립 격화와 의회 감독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재정 부양의 확실성은 낮아지고 규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의 당선 확률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2. 트럼프 경제 의제의 향방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는 제약을 받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 감세와 대규모 지출 법안은 통과가 어려워져도 기존 세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관세와 외교, 제재는 대통령 권한이어서 관세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지출 협상 대립이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협이나 부채한도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3. 물가와 금리 하락 여부 재정 부양 축소로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될 수 있어도 물가 하락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적자 국채로 경기를 부양할 여지가 줄면 투자자들은 국채 공급 감소를 예상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관세와 에너지 가격, 임금, 공급 제약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성장 둔화 속 고물가가 이어지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 자산별 가격 흐름 전망 삭소뱅크는 국채와 금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리 우위가 약해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엔화, 일부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미국 주식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정 부양 제약에다가 AI 규제와 설비투자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실적이 견조하면 과매도 기술주의 반등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5. 미국 국채 추가 상승 여력 미국 국채의 단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재정 부양 축소로 성장 기대가 낮아지는 데다 적자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추가 금리 요구도 줄어들 수 있어서다. 다만 정치 교착 상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줄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가가 오르거나 장기 보유 대가로 요구되는 금리가 높아지면 장기물 가격은 하락할 수 있어 삭소뱅크는 장기물 대신 중기물 국채를 선호한다고 했다. 6. 달러 약세 장기화 여부 삭소뱅크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에서 주요국을 앞서는 이른바 '예외주의'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금리 우위 약화와 기술 주도권 불확실성에 해외 투자자가 미국 자산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약세 논리는 유효하다고 봤다. 반면 미국 성장 우위가 이어지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달러 노출은 줄이되 일방적 급락 베팅은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7. 금의 선거 수혜 여부 금을 선거 결과에 따른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물가와 지정학적 충격, 정책 불확실성 대비용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주식 편중 해소 수요도 장기 보유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채 금리 반등이나 달러 강세 전환 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 AI 관련주 타격 배경 삭소뱅크는 기술주와 AI주 타격이 컸던 이유로 고평가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이미 시작된 AI 투자 재평가에다가 규제 심사 강화 우려까지 더해진 점을 지목했다. 민주당 주도 의회가 경쟁과 소비자·개인정보 보호, 모델 안전 문제로 AI 기업 조사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당이 AI 주도권 유지에 이해가 같아 반(反)AI 정책으로의 전면 전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 중간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에 설치된 'VOTE HERE' 안내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삭소뱅크는 의회의 규제 심사 강화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인허가 관련 심사가 엄격해지고 주민 반대가 겹치면 공사비가 늘고 완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AI 안전 기준과 독립적 모델 평가, 개발사 책임 체계가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투자자들도 AI 인프라의 자금 조달력과 이익 전망을 엄격히 따질 수 있다고 봤다. 9. AI 설비투자 사이클 향방 삭소뱅크는 AI 산업이 투자 확장 국면에서 수익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연산 능력과 AI 인프라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확장 비용의 부담 주체와 부채 규모, 신규 설비의 매출 전환 기간, 공급망 내 이익 배분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AI로 생산성과 이익률을 높이는 AI 활용 기업을 우선하고 업계 대표 기업은 선별 편입하라고 권고했다. AI 활용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플랫폼과 연산용 칩·메모리 공급사는 재무가 견조해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차입 의존형 연산 자원 공급사는 자금 조달·전력·규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10. 기술주 대응 삭소뱅크는 기술적 지표가 단기 반등과 변동성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나타내는 만큼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선별 편입하라고 주문했다. 개표 직후 나스닥100 선물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판단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면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해 추세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공매도가 늘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11. 해외 시장 분산 필요성 삭소뱅크는 분산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기술 주도권과 수익성은 정치 교착 상태에서도 유지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가 초과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 대상으로는 중국 기술주와 대형 기술주 외 미국 우량주, 헬스케어, 중기물 채권과 금을 제시했다. 12. 점검 사항 투자 심리 반전 조건으로는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이익 전환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제시했다. 고용·성장 지표가 견조하면 정치 교착 상태에 따른 경기 약화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차기 의회가 AI 투자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규제 위험에 따른 주가 할인 폭도 줄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연말까지 정치 교착 상태가 예산·부채한도를 둘러싼 양당 충돌로 비화할지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회 위원회 조사와 각 주의 데이터센터 신규 규제도 다음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채 금리 하락의 원인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가 기대 개선과 성장 기대 악화 가운데 어느 쪽에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주식과 회사채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달라서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11-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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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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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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