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해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 투자 수익률이 11.83%를 기록해 벤치마크(운용기준)를 초과하는 수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21일 KIC는 전통자산의 투자수익률이 2010년 8.46%, 2011년 -3.34%에 이어 작년에는 11.83%를 기록했으며 이는 위탁기관으로부터 부여받은 운용기준(벤치마크)보다 66bp 높은 수익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연간 신규 투자 금액은 85억3000만달러, 총자산대비 연간 투자수익은 총 5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06년 투자 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투자원금은 500억 달러(전통자산 438억 달러, 대체자산 62억 달러), 투자수익은 66억 달러를 기록해 순자산가치가 566억 달러로 증가했다.
최종석 KIC 사장은 "미국발 신용경색과 유럽 재정위기와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기·분산투자라는 원칙을 꾸준히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