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21일 호텔신라에 대해 일본인 고객 감소, 환율 하락에 따른 원가율 상승, 서울호텔 리모델링 등으로 사업 여건은 전반적으로 비우호적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인천공항 임차료 협상이 불확실성을 주고 있어 올해 상저하고(上低下高)를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12년 4분기부터 2013년 상반기 실적은 전년 대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서울호텔이 2013년 상반기 객실 및 부대시설 리뉴얼을 위해 폐장했다"며 "총 공사비는 835억원으로 6월말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약 3주 가량 시범운영을 거친 후 8월초 전면 재개장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상반기 서울호텔 부문의 매출은 발생하지 않고, 인건비의 70% 가량은 유지될 것으로 추정에 반영했다"며 "호텔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은 2012년 3분기 누계로 각각 11% 수준이고, 호텔 부문 중 서울호텔의 매출 비중은 54%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