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효성이 지난 4분기에 이어 올해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효성은 전일 대비 2000원(2.86%) 내린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를 30% 가량 하회한 76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환율·기타 파생상품 이익이 영업이익에서 제외되는 효과가 발생한데다 타이어코드 수요 부진·환율의 하락 영향 때문"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의 영업이익도 약 6% 하향 조정한 502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중전기(변압기 등) 부문의 영업턴어라운드 시점은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지연될 것인데 이는 적자 수주 물량 처리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이날 효성의 목표주가는 9만3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