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1일 '기업 실적보고서'에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1%, 19% 증가한 5790억원과 93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부문에서 높은 브랜드 가치와 상품 라인업의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다는 전망에서다.
박 연구원은 "회사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이 센티멘트(투자자들의 투자자세) 개선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이 예상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227억원과 14.6% 감소한 158억원 수준. 이는 회사측 가이던스인 150억원을 넘는다.
그는 "2분기부터 기저효과가 확대되면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올해 유아용품까지 런칭하는 등 전년대비 20%의 외형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중국 소매판매가 회복세로 돌아선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