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9일 삼성전자의 지난 4/4분기 잠정실적에 대해 "예상에 부합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5만원은 유지했다.
안성호 연구원은 "이번 삼성전자 잠정실적은 매출액 56조원, 영업이익 8.8조원으로 당사 전망치(매출액 55.8조원, 영업이익 8.7조원)에 부합했다"며 "시장의 긍정적 기대치 9조원에는 못미쳤으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안도감을 갖기엔 충분했다"고 진단했다.
사업부문 영업손익으로는 정보통신 5.6조원(-1%QoQ), 반도체 1.4조원(+22%QoQ), 디스플레이 1.2조원(+10%QoQ), 디지털가전 0.6조원(+40%QoQ) 수준으로 추정했다.
안 연구원은 1/4분기 실적전망관련 "1/4분기 영업이익은 8.5조원 수준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하면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다 2/4분기 재차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갤럭시S4 출시효과와 반도체/디스플레이 본격상승 등에 힘입어 2/4분기께 실적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최근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