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씬 시티’의 두 번째 시리즈 ‘씬 시티 2(Sin city 2 : A dame to kill for)’는 전작에서 활약했던 브루스 윌리스와 제시카 알바, 조셉 고든 레빗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하고 올 하반기 영화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원작 코믹스를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씬 시티’는 부패와 범죄가 가득한 도시 ‘씬 시티’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 눈길을 끈 작품.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클라이브 오웬, 제시카 알바, 조시 하트넷, 일라이저 우드, 베니치오 델 토로, 제이미 킹, 드본 아오키 이름만 들어도 황홀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마니아들을 양산했다. 고인이 된 브리터니 머피와 마이클 클락 던칸 등 반가운 얼굴도 등장한다.
신작에서는 전작에서 ‘하티건’과 ‘낸시’를 연기했던 브루스 윌리스, 제시카 알바는 물론 ‘다크나이트 라이즈’ ‘링컨’ 등으로 입지를 다져온 조셉 고든 레빗이 ‘조니’ 역에 낙점돼 전격 출연한다.
‘씬 시티’의 제작진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전작의 2배에 달하는 제작비를 투입하며 강력한 스케일을 예고한 ‘씬 시티2’는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윌리엄 모나한이 각색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전편을 감독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과 함께 원작자 프랭크 밀러도 공동 연출을 맡았다.
무려 8년이라는 긴 시간 팬들을 기다리게 하며 원성(?)을 샀던 ‘씬 시티 2’는 올해 하반기 3D 화면으로 무장한 채 국내에 상륙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