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키움증권은 8일 CJ제일제당에 대해 환율하락 곡물선물가 조정 등으로 올해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 우원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상향조정 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대한통운-CJ GLS 합병 발표도 대한통운 보유 지분 관련 불확실성 해소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 매출은 지난해 보다 15.2% 늘어난 1조8317억원, 영업이익은 0.4% 늘어난 1129억원 기록을 전망했다. 또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15% 증가하는 등 이익개선세가 커질 것으로 관측했다.
그는 "상반기 곡물투입단가 상승이 예상되나, 밀가루, 유지의 가격전가로 원가 부담이 완화되겠다"며 "또한 원당가와 환율의 하향세로 연간으로 소재식품의 마진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가공식품의 꾸준한 가격전가, 마케팅비 효율화, 그리고 바이오 부문의 경우 라이신 CAPA 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올 영업이익은 1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