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CJ대한통운의 CJ GLS 인수합병이 CJ제일제당의 잠재적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정성훈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CJ제일제당에 대해 "CJ대한통운이 CJ GLS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함에 따라 잠재적 지배구조 리스크 우려를 해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인 42만원 역시 유지.
정 애널리스트는 "일부에서 CJ제일제당 보유의 CJ대한통운 지분(20.08%) 매각으로 주주가치 훼손을 우려했으나, 이번 결정으로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되고, 합병시너지로 자회사 영업가치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날 CJ대한통운은 CJ GLS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으며, 합병비율은 CJ GLS 1주당 CJ대한통운 주식 0.3337633주다. 이들은 향후 물류사업의 시너지 강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도모할 계획.
그는 이 외에도 지난해 4분기 및 올해에는 가격인상과 바이오부문의 회복으로 실적개선이 전망되고, 원화강세 효과로 인한 원가부담 완화와 판가인상 가능성 등 긍정적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