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의회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 협상이 난항에 난항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냉각될 가능성이 높고, 금융시장은 전반적인 ‘리스크-오프’의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한 해를 조망할 때 2013년은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에 투자하기에 호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말 발표된 미국이나 유럽의 제조업, 소비심리 등 주요 지표를 보면 여전히 냉기가 느껴지지만 경제지표는 실물경기보다 후행하는 경향이 크다.
올해 글로벌 경제는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보다 2분기가 개선되고 하반기로 가면서 더욱 회복이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위험자산 전반에 걸쳐 투자 매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이나 유럽보다 오히려 아시아에서 경제지표가 크게 꺾이면서 투자자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연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다."
한스 레데커(Hans Redeker) 모간 스탠리 글로벌 외환 전략가. 7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미국과 유럽의 정치적 난제들이 시장 심리를 악화시킬 수 있지만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의 기대 수익률이 높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