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3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중국 등 일부 시장이 신년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홍콩과 대만이 동반 상승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홍콩증시는 또다시 19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지수를 지지한 가운데 중국 본토 부동산 관련주들이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가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만연하다고 분석하면서, 2분기 항셍지수가 2만 50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37%, 86.62포인트 오른 2만 3398.60으로 이날 장을 마쳤다.
대만 증시 역시 큰 폭으로 뛰었다.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로 인한 안도감이 여전한 모습. 특히 지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형주들이 대체로 상승한 것이 지수 오름에 주효했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74%, 57.62포인트 오른 7836.84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TSMC가 1.4%, 혼하이가 0.5% 각각 올랐다. 다만 HTC는 차익매물이 몰리며 3%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