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2부 리그 강등 위기에 몰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꼴찌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강호 첼시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시즌 2승 째.
QPR은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진행된 2012∼2013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첼시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3분 션 라이트 필립스의 결승골로 1대 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는 QPR의 끈질긴 수비에서 나왔다. QPR은 전반 16분 공격수 데이비드 호일렛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오히려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QPR은 후반 33분 션 라이트 필립스의 결승골로 대어 첼시를 낚았다.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졌던 박지성은 이날 후반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됐다. 약 1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박지성은 3분가량 뛰며 첼시의 후반 공세를 막아냈다.
QPR은 지난달 15일 풀럼 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뒤 내리 3패를 당했다. 이날 승리에도 여전히 리그 꼴찌인 QPR은 리그 4위인 첼시를 잡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