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올해 중남미 국가들의 성장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2일(현지시각) S&P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남미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5%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5% 성장한 지난해 성장률에 비해 개선된 수준이지만 지난 10년간의 평균치 3.7%를 하회하는 것이다.
S&P는 브라질이 재정 및 통화 부양책과 함께 중기적 투자에 집중하면서 GDP 성장률과 내수를 지지하게 될 것이라며 브라질이 중남미의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보고서는 미국의 완만한 산업생산 회복세로 멕시코의 성장률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칠레와 콜롬비아, 페루 등은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