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주도의 일본 경제가 부진한 해외경제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을 보여주는데, 다만 연말과 연초에는 회복세가 예상된다.
28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11월 광공업생산지수가 86.4로 전월 대비 1.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6% 하락을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보다도 더 크게 악화된 것이다. 앞서 10월에는 지수가 1.6% 상승한 바 있다.
11월 광공업 생산 하위지수 중에서는 출하지수가 86.5로 전월 대비 1.1% 하락했으며 재고지수도 106.4로 1.2% 내렸다.
재고율 지수는 127.52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
한편, 일본 제조업체들의 생산예측조사 결과 광공업생산은 12월에는 6.7% 증가한 뒤 내년 1월에도 2.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산업성은 광공업 생산 동향에 대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기존 판단을 고수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