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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리 [김소리 사진=스타화보] |
김소리 '모자이크된 상반신 누드' 나돌아…추가유출 우려
[뉴스핌=이슈팀] 가수 김소리 측이 상반신 노출사진에 이어 추가로 다른 사진이 유출될까 걱정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소리 상반신 노출사진'이라는 등의 제목으로 김소리의 사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김소리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 상반신 노출사진은 김소리의 핸드폰에 저장돼 있던 사진이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리 측 관계자는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당황스러운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며 "지난 여름휴가 때 찍은 것을 비롯해 셀카가 상당해서 행여나 또 다른 사진이 유출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유출되지 않은 사진은 지금까지 유출된 사진에 비해 문제 소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김소리 측은 악의적 유출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노심초사하는 입장이다.
한편 김소리 측은 현재 최초 유포자 IP추적을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