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뒤를 이을 차기 국무장관으로 존 케리 상원위원을 공식 지명했다.
21일(현지시각)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케리의 미국 정책에 대한 지식과 해외 지도부와의 관계를 볼 때 차기 국무장관으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앞서 차기 국무장관 후보로는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유력시 됐었다.
그러나 리비아 벵가지 미국 영사관 피습 사건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공화당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자 라이스 대사가 자진 사퇴하며 케리 의원이 급 부상하게 된 것.
지난 2004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던 케리 의원은 다양한 외교 경력과 식견으로 차기 국무장관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