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미래상품발굴단'을 중심으로 상품개발과 판매역량 강화에 나섰다.
증시 거래대금 감소와 IB 부문의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선 것.
이를 위해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21일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 상품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인 ‘상품 총괄’을 신설했다.
또한 전사적인 상품개발TF 조직인 ‘미래상품발굴단’을 상설화해 상품 총괄 산하에 배치, 이 조직을 이끌 적임자로 이종국 상무(사진)를 선택했다.
이날 인사로 이 상무는 상품총괄 임원과 미래상품발굴단장을 겸직하며 우리투자증권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상품개발과 판매역량 강화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 상무는 1960년생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으며, 우리투자증권 반포지점 지점장과 중서부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WM전략담당을 맡아왔다.
새롭게 신설된 상품 총괄은 상품기획 및 성과관리 기능을 부여, 원활한 상품 공급과 판매 활성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상품 발굴단은 전략적 상품 개발을 위한 조직으로 사내 모든 상품관련 조직 및 인력을 활용해 미래 상품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게 된다.
이 외에도 대고객 영업(Retail Sales)을 강화하게 될 WM사업부 대표는 정주섭 상무(사진)가 맡게 됐다.
1959년생으로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정 상무는 이미 WM영업1본부장과 2본부장을 거쳐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상무는 향후 WM사업부를 이끌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영업채널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경제가 본격적인 저성장 구도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상품경쟁력 강화가 핵심이라는 인식하에 조직 개편이 단행됐다"며 "이를 통해 영업환경의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과 수익성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