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HMC투자증권은 21일 소재식품의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수익악화 우려로 주가 정체를 보였던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매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혜승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13년 CJ제일제당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의 실적이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3년 실적은 상향 조정폭은 CJ제일제당의 경우, 밀가루 가격인상만을 반영했을 시 8.1%, 하이트진로 19.9%, 롯데칠성 12.8%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CJ제일제당에 대해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을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과 곡물가격 하락세로 우호적인 원가변수 ▲밀가루 가격인상으로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소재부문 수익성 악화우려 축소 ▲증설을 통해 확대되고 있는 해외 바이오 사업의 고성장 ▲주가 조정 요인 해소(곡물가 약세 전환 및 중국 라이신 가격 반등)로 부각되는 밸류에이션 매력 등 투자매력이 부각된다는 점을 들었다.
정 연구원은 "구체적인 가격인상 계획이 발표될 경우 실적 추정의 상향조정과 함께 기조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