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18일 코스피가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서 강보합 장세를 보이고 있다.
7.65포인트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3.41포인트, 0.17% 오른 1986.48을 기록하고 있다.
수급상 현물 시장에서 기관은 247억원의 매수 우위로 집계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2억원, 42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현물 매매에 포함되는 수치)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는 각각 236억원, 17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의 경우, 금융투자(65억원)·국가지자체(12억원)·외국인(175억원)이 주요 매수 주체다. 선물베이시스가 0.8포인트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 플러스(+) 괴리도 상태로 매수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
비차익거래도 금융투자(32억원)·국가지자체(24억원)·외국인(103억원)의 사자세로 매수 우위 상태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POSCO(0.71% 상승)·LG화학(2.00%)·삼성생명(0.42%)·SK하이닉스(0.75%)·현대중공업(1.30%)·SK이노베이션(2.35%)·KB금융(0.40%)·SK텔레콤(0.64%)가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현대차(1.78% 하락)·현대모비스(2.06%)·기아차(2.03%)·한국전력(0.35%) 등이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특히 엔화약세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한 모습이다.
또 업종별로 운수장비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0.53포인트, 0.11% 오른 486.0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기관·기타법인이 각각 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이 6억원의 매도 우위로 집계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