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희생자를 낸 코네티컷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총기류 관련 종목이 하락 압박을 받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한 차례 약세 흐름을 탔던 총기류 종목은 이번 사고로 규제 우려가 더욱 고조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스미스 앤 웨슨이 장중 4% 이상 떨어지면서 2거래일 동안의 낙폭을 8% 선으로 확대한 후 이날 5.2%에 이르는 낙폭을 기록했다.
스텀 루거 앤 코 역시 장중 5.5% 급락한 데 이후 3.45%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웨드부시의 루멜 디오니시오 애널리스트는 “이번과 같은 참극이 발생할 때마다 정부의 총기류 규제 문제가 도마위에 오른다”며 “하지만 이번 사건은 그 파장이 과거와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초 이후 지난주까지 스미스 앤 웨슨은 100%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고, 스텀 루거 역시 36%에 이르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