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양증권은 17일 에스텍파마에 대해 다국적 제약사인 UCB와의 위탁생산대행(CMO)이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14일 다국적 제약사인 UCB와 빈혈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인 폴리삭카이드 철착염(PIC)을 공급키로 합의했다"며 "이를 통해 2013년 80~90억원, 2015년 이후 약 200억원의 연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스텍파마가 다국적 제약사와 CMO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연구원은 "PIC의 원개발사인 UCB로부터 공급 주문을 받은 것은 동사의 기술력와 우수한 품질을 입증하는 사건"이라며 "향후 다국적 제약사와 추진 중인 다른 CMO 계약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 212억원, 영업이익 37억원, 순이익 2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