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신영증권은 LG이노텍의 주가가 밴드 하단 이탈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임돌이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주요 고객사 A로부터의 주문 감소 우려로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하락하며 LG전자와 LG이노텍 주가가 동반 하락 양상을 보이고 있어. 동사 주가는 12개월 포워드 P/B 1.2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3년 ROE가 3.1%로 낮고 순차입금비율이 161%로 여전히 높을 전망임을 감안하면 상승 동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그러나 수익성이 과거보다는 개선되는 추세에 있어 주요 고객사향 납품 감소 우려 및 신제품 수율 저하 문제의 실존에도 불구, 주가가 밴드를 하단 이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LG이노텍의 주가는 LED, 아이폰, 아이패드, 옵티머스의 4가지 키워드 중 하나만 매스컴을 타면 상승해 왔다. 임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신제품 출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취약한 재무구조 및 낮은 영업이익률이 재차 부각되며 하락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단가 인하 압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부품전문 기업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