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7일 파트론에 대해 재고조정 시기인 4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연간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4000원 상향.
김유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4분기 실적이 휴대폰 재고조정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406억원과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라 카메라모듈 수요가 여전히 높고, LTE 휴대폰 비중도 늘어나면서 안테나부문의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2012년 연간 실적이 매출액 7933억원, 영업이익 84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21%, 125%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 고해상도 카메라와 고정세 디스플레이 등 휴대폰의 고성능화가 예상되지만, 파트론은 카메라모듈 이후의 사업으로 센서부문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이미 근·조도 센서는 공급을 시작했으며 향후 압력·모션·온도 등 다양한 센서를 준비 중에 있다.
김 연구원은 "파트론의 핵심 경쟁력은 휴대폰 종합 부품업체로서의 경쟁력을 십분 활용해 센서칩을 휴대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하는 것"이라며 "차세대 스마트폰의 기능에 센서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