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81차 국제철도연맹(UIC) 전체총회에서 철도안전관리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 INNOVATION AWARD 안전분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UIC(Union Internationale des Chemins de fer, 국제철도연맹)는 1922년 설립해 전 세계 90개 국가 190개 철도운영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철도기구다.
코레일은 이번 수상으로 ‘전방위적 사전예방 안전관리시스템’이 세계 각국의 철도에 적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안전관리 체계(Design)임을 평가받았다고 자평했다.
‘전방위적 사전예방 안전관리시스템’은 ▲ 안전성 검증제도 : 주요사업의 위해요소 차단을 위한 안전성 확인(정책, 공사 등) ▲전사 안전과제 : 현장의 잠재 위험요인 발굴, 위험도 평가 및 개선(설비, 매뉴얼 등) ▲선제적 예방관리 : 사소한 이상징후가 사고로의 발전 가능성 사전 차단 등으로 구성됐 있다.
코레일은 사전예방 시스템을 개발한 후 현장에 적용해 활동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대비 철도사고는 42.9% 감소했으며 KTX 고장도 36.4%가 감소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국민에게 세계 최고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안전한 철도운행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